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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학동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61·84㎡ 526세대…무등산·광주천 등 친환경 인프라 강점
입력 : 2017. 02.23(목) 17:22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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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학동미량지역주택조합은 24일 ‘학동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 학동 710번지 일대에 들어설 학동 코오롱하늘채는 지하1층~23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61㎡ 190세대, 84㎡ 336세대 등 총 526세대 규모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성이 우수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bay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은 확 트인 맞통풍 구조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학동 코오롱하늘채의 큰 매력은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아파트단지 전방에 광주천이 흐르고 있으며 무등산 산책로가 근접거리에 위치해 국립공원인 무등산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보육시설,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도 갖출 예정이다. 

또 주변의 풍부한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우수한 생활권으로 주거환경의 가치도 높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의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제2순환도로, 남문로 등을 통해 광주 전 지역과 화순, 나주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남광주시장, 전남대·조선대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의 이용도 편리하며 방림초,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조선대 등과도 가깝다. 

학동미량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자연과 교통, 생활인프라와 빼어난 설계까지 네박자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단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남구 봉선로 16번지 연정빌딩 1층에 마련된다. 문의 (062)4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