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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 오는 2월 홍보관 오픈 예정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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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15 10:58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취사와 난방이 가능한 주거상품이면서 장단기 임대 또는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처로도 활용이 가능한 ‘정식’ 숙박시설이다. 특히 숙박시설의 경우는 언제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특구에 둥지를 틀어야 더욱 주목받을 수 있다. 번화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의 주거수요는 물론 셰어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장단기 투숙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엘본 더 스테이’ 투시도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입지로는 부산 해운대구가 꼽힌다. 한 전문가는 "지난해 말부터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통합형 복합시설 ‘엘시티’ 입주 및 오픈,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추진 등 굵직한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엘시티 반경 ‘엘세권’과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구남로’에 근접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호가가 계속해 치솟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형 숙박시설 ’엘본 더 스테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역의 역세권이자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해운대구의 핵심 인프라들에 에워싸인 탁월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시설을 목표로 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해운대 우동~중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등의 수혜 단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엘본 더 스테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지하 3층~지상 33층 1개 동, 전용면적 27~40㎡ 총 32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해운대역 3번 출구를 도보 3분,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도보 5분대에 이용할 수 있어 주거 및 관광수요 흡수에 매우 유리하다. 신해운대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다량의 대중교통망과 도로 교통망은 물론,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도 2023년경 완공될 예정이라 접근성은 날로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등 고가의 호텔과 중저가 호텔 및 레지던스들이 즐비한 구남로 상권의 대로변에 위치한 만큼,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막론하고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숙박객들의 레이더망에 들기도 수월하다. 전체 호실이 전용면적 27㎡, 32㎡, 34㎡, 35㎡, 40㎡의 소형으로 구성돼 가성비를 따져 콤팩트한 공간을 찾는 1~2인 여행객에게도 제격이다.

‘엘본 더 스테이’의 시공사로는 선원건설이 선정됐다. 용평리조트를 성공적으로 건립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선원건설은 이번 ‘엘본 더 스테이’를 통해 특급 조망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할 방침이다.

‘엘본 더 스테이’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적의 평면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초특급 오션뷰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소형임에도 독립된 방과 거실을 갖춰 개별공간의 활용도를 높였고, 여기에 지상 4~5층과 6~7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과 옥외 휴게공간을, 34층 최상층에는 레스토랑과 바를 겸비한 대형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독보적 희소가치를 완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엘본 더 스테이의 인피니티 풀은 해운대 바다와 엘시티 외 유명 호텔들이 즐비한 해변의 유려한 풍광을 바라

 

보며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권의 정점"이라며 "하절기에는 스포츠 중계나 클럽 파티 등 각종 이벤트 장소로, 동절기에는 온수풀로 활용도를 넓혔다. 국내 대표 관광지의 위상에 걸맞게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가 끊이지 않는 해운대구의 특성상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엘본 더 스테이’의 홍보관은 2월 중 중동 일원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