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숙박업, 임대업 모두 가능
‘엘본 더 스테이’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사전 전화예약 후 최대 10팀의 방문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홍보관의 경우 안전상담석 배치, 실내 곳곳에 CESCO사의 공기청정기와 Air UV 파워 공기살균기, 손 소독기를 비치하는 한편, 매주 3회씩 전체 방역도 실시한다. 직원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를 통해 호흡기질환 및 발열자에 대해서는 퇴관조치할 예정이다.
방문객의 경우 1층 주출입구에 경호원을 배치해 코로나19 대비 안전관리 및 주의사항 공지 후 번호표 배부 및 1차 검사(발열검사, 마스크 착용여부확인)를 실시하고 2층 인포데스크에서 2차 검사(체온계ㆍ열화상 카메라) 후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팀간 거리를 2m로 벌리는 등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감염자 동선확인을 위해 방명록을 작성(이름, 연락처, 해외방문이력, 발열, 호흡기 질환 등)을 필수 기재하토록 하고 입관, 퇴관시간을 작성하며 내외부 CCTV 13대를 설치 동선확인 등 신종코로나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홍보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안전대책 마련
‘엘본 더 스테이’ 분양 관계자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모두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부동산시장 향방이 한층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여당이 국정운영에 주도권을 갖게 된 만큼 대출 및 청약 규제, 종부세 등 다주택자 대상 과세 강화,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 부동산 안정화대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정부가 본격 ‘옥죄기’에 들어간다면 주택시장이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지한 상당수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그 중에서도 실거주와 숙박업, 임대업 등 일석삼조의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에 큰 관심을 보인다.
생활숙박시설은 취사와 난방이 가능한 주거상품이자 장단기 임대 또는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처로 활용할 수 있는 정식 숙박시설 형태여서 활용성이 다양하다.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과 전매가 자유롭고, 법적으로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다는 점, 운영사 위탁계약을 통해 손쉬운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투자상품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와 트렌디한 설계, 두 가지 요소만 완벽히 갖춰도 여타 상품 대비 합리적 수준의 투자금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관광수요와 비즈니스수요가 겹치는 부산 해운대구, 특히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잇는 ‘구남로’ 일대를 대표적인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구남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이자 중동과 우동, 송정동, 재송동,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 주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해운대를 주축으로 하는 MICE벨트 조성사업,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시설을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운대 우동~중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등 인프라와 굵직한 개발호재 수혜권역이어서 미래및 투자가치도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 ‘엘본 더 스테이’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 최중심부에서 생활숙박시설 ‘엘본 더 스테이’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 28~36㎡ 총 329실... 혁신설계 통한 고품격 라이프 제공
‘엘본 더 스테이’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81-5번지 외 2필지에 지하 3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면적 28~36㎡ 총 329실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를 도보 3분대,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 5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바다생활권 입지와 오션뷰, 인피니티 풀 등을 제공해 해운대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리조트급 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등 고가 호텔과 중저가 호텔 및 레지던스, 각종 상업시설들이 즐비한 구남로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다. 해운대역을 비롯한 신해운대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오는 2023년경에는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이어서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인 수요 흡수에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엘본 더 스테이’는 용평리조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설계와 건설 노하우를 입증했던 선원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신, 최적의 평면과 초특급 오션뷰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소형임에도 독립된 방과 거실이 별도로 구성돼 개별공간 활용이 쉽다. 지상 4~5층과 6~7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과 옥외 휴게공간이, 34층 최상층에는 오픈바와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고품격 ‘해운대 라이프’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엘본 더 스테이’의 인피니티 풀은 해운대 바다와 엘시티 외 유명 호텔들이 늘어선 해변가의 유려한 풍광을 바라보며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극강의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하절기에는 스포츠 중계나 클럽 파티 등 각종 이벤트 장소로, 동절기에는 온수풀로 활용도를 넓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본 더 스테이’는 4월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